헤이즈 전속계약, 피네이션과 손잡아 '시너지 기대'…제시·현아 던과 한솥밥

입력 2020-09-16 17:16 수정 2020-09-16 17: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비즈엔터)
(사진제공=비즈엔터)

가수 헤이즈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싸이와 손을 잡는다.

피네이션은 16일 "헤이즈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함께 좋은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 뛰어난 실력과 감성을 지닌 싱어송라이터를 새 식구로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고 말했다.

피네이션 관계자는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 작사 작곡 능력을 겸비한 헤이즈의 피네이션 합류를 환영한다. 앞으로 함께 만들어 갈 새로운 음악 작업들과 공연들도 기대해달라"라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피네이션은 지난해 1월 가수 싸이가 설립했으며, 현재 현아, 제시, 던, 크러쉬 등을 영입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헤이즈는 이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헤이즈는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 스타2' 출연 후 '널 너무 모르고', '비도 오고 그래서' '등의 히트곡으로 음원 차트를 휩쓸면서 '대세 음원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490,000
    • -1.69%
    • 이더리움
    • 4,517,000
    • -4.74%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5.31%
    • 리플
    • 730
    • -1.75%
    • 솔라나
    • 194,900
    • -4.08%
    • 에이다
    • 652
    • -2.98%
    • 이오스
    • 1,133
    • -2.16%
    • 트론
    • 168
    • -2.33%
    • 스텔라루멘
    • 159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00
    • -3.61%
    • 체인링크
    • 19,840
    • -2.17%
    • 샌드박스
    • 626
    • -4.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