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오인혜 병원치료 도중 끝내 숨져·설리 다큐멘터리 다시보기 중단·초신성 측 “멤버 해외도박 반성한다”·김수영 '뽀뽀뽀' 합류·고현정 측 "현재 차기작 논의 중" (연예)

입력 2020-09-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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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배우 오인혜 씨의 빈소가 15일 인천 중구 신흥동 인하대학교부속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뉴시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배우 오인혜 씨의 빈소가 15일 인천 중구 신흥동 인하대학교부속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뉴시스)

오인혜 병원치료 도중 끝내 숨져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배우 오인혜가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15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인천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오인혜가 사망했다고 밝혔는데요. 향년 36세. 오인혜의 빈소는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6일입니다.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한 오인혜는 이후 다양한 영화·방송 매체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설리 다큐멘터리 다시보기 중단

MBC가 고(故)설리에 대한 다큐멘터리 '다큐플렉스-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MBC는 "기획 의도와 다르게 설리 2차 피해가 생기는 것을 우려해 다시보기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10일 해당 다큐멘터리 방송 후 설리 어머니의 발언으로 인해 최자에게 악플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설리의 가족들과 친구들이 다큐멘터리 후 SNS상에서 서로를 비난하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초신성 측 “멤버 해외도박 반성한다”

아이돌 그룹 '초신성' 멤버 2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14일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필리핀에서 판돈 700만~5000만 원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로 입건했는데요. 이에 초신성의 소속사 SV엔터테인먼트는 15일 입장문을 통해 "멤버 윤학, 성제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한 좋지 않은 소식으로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수영 '뽀뽀뽀' 합류

개그맨 김수영이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 합류합니다. 15일 한 언론매체의 취재 결과에 따르면 김수영은 최근 뽀뽀뽀의 촬영을 마쳤는데요. 김수영이 맡은 역할은 '키키'입니다. 한편 KBS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개그맨으로 활동하던 김수영은 유튜버로 변신해 '삼촌과 조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뉴시스)
(뉴시스)

고현정 측 "현재 차기작 논의 중"

배우 고현정이 현재 차기작을 논의 중입니다. 15일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다수의 매체에 "여러 작품 중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영화가 될지 드라마가 될지는 미정이다"라고 했습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3월 종용한 KBS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에 출연한 이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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