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대신 '나쁜 습관' 여전…댓글 10배 이상 늘어난 최자 인스타그램

입력 2020-09-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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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최자 SNS )
(출처=최자 SNS )

최자 인스타그램에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설리의 죽음이 방송에서 조명되면서다.

11일 최자 인스타그램 계정 최근 게시물에는 댓글이 1700개가 넘게 달리는 등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평소 최자 게시물에 댓글이 100개도 달리지 않았다는 점을 미루어보면 폭발적인 반응이다.

이는 전날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방송에서는 설리 어머니가 직접 최자와 설리의 연애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최자가 소환된 것이다.

이후 최자의 인스타그램은 악플과 최자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뒤섞이는 등 전쟁터를 방불케했다. 고인에 대한 추모 방송의 의의는 온데간데 없이 희생양만 생긴 모양새다.

고인이 생전 악플에 시달렸던 것을 생각하면 안타까움이 커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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