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96.69p, 상승(▲0.21p, +0.01%)마감. 개인 +4532억, 외국인 -1643억, 기관 -3247억

입력 2020-09-1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 상승세로 전환 마감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1포인트(+0.01%) 상승한 2396.6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4532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643억 원을, 기관은 3247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1.7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섬유·의복(+1.55%) 건설업(+1.4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장비(-0.45%) 비금속광물(-0.38%)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유통업(+1.25%) 전기가스업(+1.01%) 의약품(+0.9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종이·목재(-0.21%) 기계(-0.09%) 운수창고(-0.0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카지노(+2.90%), 엔터테인먼트(+2.53%), 정보보안(+2.14%), 교육(+1.47%), 보험(+1.1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탄소 배출권(-1.61%), 방위산업(-1.61%), 원자력발전(-1.35%), 자전거(-1.15%), 국내상장 중국기업(-1.14%)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0.34% 내린 5만9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물산이 4.15% 오른 11만3000원에 마감했으며, SK하이닉스(+2.35%), 현대차(+1.48%)가 상승한 반면 넷마블(-1.87%), 카카오(-1.69%), 엔씨소프트(-1.45%)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흥국화재2우B(+21.97%), 한진중공업(+17.97%), 테이팩스(+17.5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대림산업우(-10.95%), 금호에이치티(-9.29%), KG동부제철우(-8.53%) 등은 하락했다. 현대비앤지스틸우(+29.97%), 동부건설우(+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56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381개다. 6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7원(0.0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18원(-0.08%), 중국 위안화는 174원(+0.0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266,000
    • -2.03%
    • 이더리움
    • 4,522,000
    • -4.07%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5.34%
    • 리플
    • 725
    • -2.55%
    • 솔라나
    • 193,700
    • -4.39%
    • 에이다
    • 649
    • -3.42%
    • 이오스
    • 1,126
    • -2.43%
    • 트론
    • 170
    • -2.3%
    • 스텔라루멘
    • 158
    • -3.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50
    • -3.24%
    • 체인링크
    • 19,920
    • -1.09%
    • 샌드박스
    • 623
    • -4.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