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샥이 일상 생활과 라이프스타일에서 접근성을 높인 신제품 '오픈무브'를 14일 국내 출시한다.
애프터샥의 오픈무브는 귀를 막지 않고 진동을 통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방식으로 600건이 넘는 골전도 특허 신기술을 집약한 제품이다. 일반적인 인이어 방식의 이어폰과 다르게 음악 감상 중에도 주변에서 일어나는 상황과 소리를 바로 인지할 수 있어 사용자의 안전을 책임진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최상급 모델인 에어로펙스의 장점과 우수한 품질을 계승 하면서 10만 원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성비까지 고려했다. 16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골전도 기술 연구와 개발을 거듭한 애프터샥은 이번 신제품 오픈무브에도 완벽한 고품질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오픈무브는 온종일 사용해도 부담 없는 29g의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6시간 동안 연속 재생(대기전력 10일)이 가능해 출퇴근 시에나 산책 그리고 가벼운 운동에 활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물에 취약한 블루투스 이어폰과 달리 생활 방수(방수 등급 IP55)가 가능하여 갑작스러운 비에도 우수한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땀이나 이물질이 묻었을 때는 흐르는 물에 간단히 씻어내어 청결한 사용이 가능하다.
C 타입 충전 방식을 탑재해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 충전 단자를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충전이 가능하며, 세련된 디자인과 4가지 색상 (슬레이트 그레이, 알파인 화이트, 엘레베이션 블루, 히말라얀 핑크)의 선택지를 통해 일상 생활에서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이 용이하다.
애프터샥만의 프리미엄 피치 2.0 골전도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진동을 최소화 하면서 고음질의 강력한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음악 감상을 위한 스탠다드 모드, 라디오, 팟캐스트 청취 시 음성을 더 또렷하게 들을 수 있는 보컬 강화 모드, 제품 구매 시 동봉된 이어 플러그 장착 시 더 고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이어 플러그 모드로 구성된 3가지 EQ 기능이 탑재되어 사용자는 다양한 환경에서 언제나 최고의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9월 14일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하는 오픈무브 가격은 109,000원이다. 애프터샥의 신제품 오픈무브에 더 자세한 내용은 애프터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