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카카오게임즈" 직원 1인당 하루에 3억5000만원 벌었다

입력 2020-09-10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공=한국거래소)
(제공=한국거래소)

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첫날인 10일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첫날 상한가)을 기록하면서 스톡옵션을 받은 임직원들도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기준 카카오게임즈 직원 1인당 자사주 평가차익은 약 3억5000만원으로 추정된다.

카카오게임즈가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2015년 이후 임직원 444명(중복포함)에게 스톡옵션 482만2164주를 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톡옵션은 회사가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정해진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일종의 보너스 제도다.

이날 '따상'을 기록하면서 직원들의 총 평가차익은 1543억 원으로 증가했다. 이를 단순히 스톡옵션을 받은 임직원 수 444명으로 나누면 1인당 평가차익은 3억4750만원 수준이다. 같은 직원이 중복으로 스톡옵션을 받은 점을 감안하면 평가차익은 더 커질 수 있다.

공모가(2만4000원) 기준 직원들의 총 평가차익은 306억 원으로, 임직원 수대로 단순 계산하면 1인당 평가차익은 6903만원이었다. 하루 아침에 직원 1인당 평가이익이 5배 이상 뛴 셈이다.

가장 많은 평가차익이 기대되는 임직원은 남재관 전 카카오게임즈 CFO(최고재무관리자)와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각자대표다. 남 전 CFO는 12만7000주, 조 대표는 15만주를 각각 스톡옵션으로 부여받았다. 이날 이들이 얻은 평가이익은 각각 70억 원대로 추정된다.


대표이사
Sang Woo Han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06]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3.06] 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천안 신당동 공장 화재 발생…안전재난문자 발송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뉴욕증시,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22%↑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10: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936,000
    • +5.05%
    • 이더리움
    • 3,495,000
    • +9.32%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3.36%
    • 리플
    • 2,318
    • +9.29%
    • 솔라나
    • 141,300
    • +4.9%
    • 에이다
    • 430
    • +8.04%
    • 트론
    • 437
    • -0.23%
    • 스텔라루멘
    • 264
    • +6.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00
    • +6.66%
    • 체인링크
    • 14,720
    • +5.67%
    • 샌드박스
    • 133
    • +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