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신길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162가구 들어선다

입력 2020-09-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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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입주 예정

▲신길동 역세권 청년주택 투시도 (사진=서울시)
▲신길동 역세권 청년주택 투시도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지하철 1호선 신길역 인근에 ‘신길동 역세권 청년주택’ 162가구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곳은 총면적 6662㎡,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로 공공임대 34가구와 민간임대 128가구로 조성된다. 주민공동시설과 빌트인 가전 무상설치 등 청년 라이프스타일과 삶의 질을 고려한 시설계획이 반영된다.

주택 내부는 입주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빌트인 가전을 풀옵션으로 제공한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모든 주택에 확장형 발코니를 설치한다.

1층에는 푸른뜰마당을 설치해 입주 청년들의 쉼터를 만들고, 지상 9층 야외 테라스에는 커뮤니티 마당이 설치된다.

공사는 내년 1월 시작한다. 서울시는 2022년 5월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해 같은해 10월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진형 서울시 주택기획관은 “서울시 전역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확대되면서 청년 주거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교통이 양호한 역세권에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를 위한 양질의 저렴한 맞춤형 주택을 활발하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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