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하이선 한반도 떠난다…내일 낮 비 대부분 그쳐

입력 2020-09-0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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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후 울산시 북구 신명동 한 해안도로가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몰고 온 파도에 파손돼 내려앉아 있다. (연합뉴스)
▲ 7일 오후 울산시 북구 신명동 한 해안도로가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몰고 온 파도에 파손돼 내려앉아 있다. (연합뉴스)
태풍 하이선이 8일 밤 속초 북북동쪽 약 100km 부근 해상을 빠른 속도로 지나고 있다.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차차 벗어나겠다. 내려져 있던 태풍 특보 역시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전라내륙 및 경상서부내륙은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쏟아지겠다. 강원영동·전라해안·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도에는 이날까지 5~40㎜의 비가 오고 강원영동과 경상에는 5㎜ 내외의 적은 비가 예상된다.

태풍의 영향권에서는 벗어났으나 해안지역과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에는 이날까지 바람이 시속 50~70㎞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된다.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에 각별희 유의해야겠다.

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후 3시 이전까지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라도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6도 △강릉 28도 △대전 28도 △대구 30도 △부산 28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제주 30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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