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5개월 만에 인천~중국 청두 노선 재개

입력 2020-09-0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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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주 1회 충칭 노선 전세기도 운항

▲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10일 인천~중국 청두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운항을 중단한 지 5개월 만이다.

인천~창춘, 인천~난징 노선에 이어 한ㆍ중 노선 가운데 세 번째로 재개되는 인천~청두 노선은 주 1회 목요일 밤 10시 5분에 인천에서 출발해 다음 날 새벽 2시 15분 청두에서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아시아나항공은 한ㆍ중 노선 증편을 위해 중국 민항국과 적극적으로 협의하며 운항 재개 허가 방안을 지속 추진해 왔다.

특히 중국으로 입국하려는 비즈니스 고객과 교민, 한국을 경유하는 환승객 수송을 위해 전사적으로 증편에 총력을 다한 결과 이번 노선 운항 허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외에도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의 노력을 통해 중국 민항국으로부터 인천~충칭 노선 전세기 운항을 허가받아 25일까지 주 1회 항공기를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한ㆍ중 노선 증편으로 항공편 부족으로 인한 현지 교민, 유학생, 기업체들의 어려움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논의를 통해 한ㆍ중 간 항공편 운항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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