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68.25p, 하락(▼27.65p, -1.15%)마감. 개인 +12864억, 외국인 -4669억, 기관 -7818억

입력 2020-09-0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65포인트(-1.15%) 하락한 2368.25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12864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4669억 원을, 기관은 7818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전자(+0.99%)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비금속광물(+0.3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1.52%) 섬유·의복(-1.43%)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음식료품(-1.28%) 건설업(-1.16%) 유통업(-1.08%)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풍력에너지(+12.67%), 전선(+9.55%), 탄소 배출권(+9.51%), 태양광(+3.43%), 원자력발전(+1.2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PCB생산(-2.13%), 여행·관광(-2.08%), 사료(-2.06%), NFC(-2.00%), 물류(-1.81%)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42% 내린 5만56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넷마블이 1.54% 오른 19만7500원에 마감했다. LG화학(-3.25%), NAVER(-3.10%), 삼성SDI(-2.98%)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세진중공업(+20.22%), 효성(+19.27%), 더존비즈온(+18.7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동일고무벨트(-17.39%), 롯데관광개발(-12.70%), DRB동일(-12.63%) 등은 하락했다. 쌍용양회우(+30.00%), 한화솔루션우(+29.9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196개, 하락 종목은 660개이며 나머지 46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90원(-0.03%)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120원(+0.22%), 중국 위안화는 174원(-0.16%)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내년도 의대 증원분 1469명·총정원 4487명…법원 제동 ‘변수’, 입시 혼란↑
  • "제로 소주만 마셨는데"…믿고 먹은 '제로'의 배신?
  • "긴 휴가가 좋지는 않아"…가족여행은 2~3일이 제격 [데이터클립]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경기북도 새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주민들은 반대?
  • 푸바오 격리장 앞에 등장한 케이지…푸바오 곧 이동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14: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01,000
    • +3.95%
    • 이더리움
    • 4,229,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617,500
    • +5.74%
    • 리플
    • 733
    • +1.52%
    • 솔라나
    • 197,300
    • +8.05%
    • 에이다
    • 644
    • +3.04%
    • 이오스
    • 1,145
    • +4.38%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00
    • +3.66%
    • 체인링크
    • 19,250
    • +3.44%
    • 샌드박스
    • 615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