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수익, 톱스타 못지 않은 몸값 '9개월 동안 무려…'

입력 2020-09-02 09:59 수정 2020-09-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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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인기 캐릭터 펭수의 수익이 공개됐다.

EBS가 지난 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명희 의원(미래통합당)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펭수는 9개월간 101억 3000만 원의 수익을 창출했다.

세부 사업별로 광고 모델 및 협찬이 28억 3000만 원, 이미지 라이선스 14억 2000만 원, 라이선스 상품 58억 8000만 원 등이었다.

관련 수익에 대한 세부 사항은 EBS와 펭수 연기자, 기획사와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확한 분배 금액과 비율 등과 관련해 계약서상 '비밀 유지 의무' 조항에 따라 비공개했다.

펭수는 '자칭' 남극에서 스타가 되려고 한국에 온 10살 펭귄이다. EBS1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를 통해 뜨거운 인기를 얻었으며, 거침없는 입담과 귀여운 외모로 타사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광고계까지 섭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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