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바이오, 판교로 본사 이전…R&D 인프라 강화

입력 2020-09-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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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젠바이오가 본사 이전한 코리아바이오파크  (사진제공=테라젠바이오)
▲테라젠바이오가 본사 이전한 코리아바이오파크 (사진제공=테라젠바이오)

테라젠바이오는 연구·개발(R&D) 인프라 확충을 위해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코리아바이오파크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1일 밝혔다.

본사 이전을 통해 테라젠바이오는 고도화된 임상 유전체 실험 및 분석 시설, 유전체 기반 암 백신 및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개발 시설 등을 갖추고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우수 인재를 적극 영입하고 사업 구조를 효율적으로 재편하는 등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테라젠바이오는 지난 5월 테라젠이텍스의 바이오 부문 물적분할을 통해 100% 자회사로 신규 설립됐다. 유전체 분석 기술력을 기반으로 맞춤형 암 백신, 동반진단 바이오마커 개발, 빅데이터 활용 신약 개발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전까지 본사로 사용하던 경기도 수원시 광교테크노밸리 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앞으로 개인 유전체 서비스 및 헬스케어 분야 연구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테라젠바이오가 입주하는 코리아바이오파크는 현재 한국바이오협회를 비롯해 30여 개의 바이오 기업이 입주해 있다.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는 “본사 이전을 계기로 세계적인 유전체 기반 맞춤의학 솔루션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더욱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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