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그린뉴딜 종합 플랫폼’ 전환 선언…2050년가지 16.3조 투자

입력 2020-09-01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그린뉴딜 종합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지역난방공사는 31일 한난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한난형 그린뉴딜 그랜드 플랜’을 마련했다고 1이라 밝혔다.

단순 냉·난방 공급자가 아닌, 미래 스마트시티 인프라 전반을 친환경 에너지로 운영하는 ‘그린에너지 종합 플랫폼’으로의 전환이 궁극적 목표다. 이를 위해 지역난방공사는 2050년까지 16조 3000억 원을 그린에너지 인프라에 투자하고 14만 6000개의 그린일자리 창출과 탄소배출 Net-Zero를 실현할 계획이다.

지역난방공사는 그린뉴딜 시대의 핵심 키워드를 ‘친환경·분산화·그리드화’로 정하고 사업구조와 공급설비를 여기에 맞춰 재정렬 할 예정이다. 현재의 집중화된 대형 공급설비는 분산화된 소규모 그린에너지로 대체된다. 산재한 에너지원은 ICT(정보통신기술)로 연계해 마치 하나의 설비처럼 운영될 예정이다. 즉 지역난방공사를 중심으로 도심지 내 열·전기·수소 등 소규모 분산자원을 통합하는 ‘에너지 플랫폼화’가 이번 그린뉴딜의 핵심 방향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모델로 한난은 △스마트 수소 시티 △W2H(폐기물 수소화) △4세대 지역난방 △강원형 RE100 에너지 자립마을 △에너지 프로슈머 등 9개의 미래 에너지 공급모델을 제시했다. 여기에 △그린수소 생산기술 연구 △탄소포집·이용 연구 등 3대 그린 에너지 기술 R&D 과제를 더해 탄소제로 에너지 공급을 실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20일 있었던 제2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 회의에서 지역난방공사는 W2H, 에너지 프로슈머 등 2개 과제가 정부의 40대 중점관리프로젝트로 선정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400조원 쏟아붓는 빅테크, 왜 한국을 ‘풀스택 AI 허브’로 찍었나 [양강전 속 韓의 AI 승부수]
  • 코스피, 강보합 6700선 회복…코스닥은 2%대 반등
  • 폭염의 끝은 언제…북반구 덮친 '동시다발 폭염' [이슈크래커]
  • '빈틈없는 야구장'…좌석 점유율 87.4%, 800만 관중도 최단 [데이터클립]
  • ‘대선 허위발언’ 尹 1심 당선무효형...국힘, 확정시 397억 반환해야
  • AI 패권에 5조달러 쏟는다…미국 ‘자금조달 총력전’
  • 창신메모리 상장에…中 반도체 ETF 수익률 ‘쑥’
  • 청년미래적금 200만명 몰렸지만…"저축 못 하는 취약청년 소외"
  • 오늘의 상승종목

  • 07.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51,000
    • +0.87%
    • 이더리움
    • 2,860,000
    • +4%
    • 비트코인 캐시
    • 314,900
    • +2.51%
    • 리플
    • 1,611
    • +0.25%
    • 솔라나
    • 111,300
    • +1.74%
    • 에이다
    • 241
    • +0%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265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20
    • +2.34%
    • 체인링크
    • 12,820
    • +4.23%
    • 샌드박스
    • 65.87
    • +0.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