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폰, 영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등극…애플ㆍ화웨이 제쳐

입력 2020-08-28 12: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조사…아이폰 이용자 70% 삼성폰 구입 검토

삼성 스마트폰이 영국 소비자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28일 발표한 '최신 소비자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소비자가 스마트폰 구매를 고려할 때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는 삼성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중복 응답 가능)에 따르면 응답자 중 82%가 추후 스마트폰을 구매하게 된다면 선호하는 상위 3개 브랜드 중 삼성을 꼽았고, 그 뒤를 애플(59%)이 이었다. 그 뒤로 화웨이(41%), 구글(40%), 소니(33%) 순이었다.

현재 아이폰 사용자 중 70%가 추후 스마트폰을 구매하게 된다면 선호하는 상위 3개 브랜드 안에 삼성을 포함했지만,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용자 중에선 50%만이 다음번 구매 시 아이폰을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파벨 나이야(Pavel Naiya) 연구원은 “삼성은 지속적인 프로모션 및 재고관리를 통해 시장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고, 아이폰 구매자의 경우 첫 5G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구매자별 특징을 보면, 애플 사용자들은 삼성 사용자보다 카메라 후면 카메라가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이는 애플이 지속해서 카메라에 초점을 맞춰 광고를 해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영국 소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스마트폰 구매 비용을 크게 줄이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학생 응답자 중 75%는 코로나19와 상관없이 계획대로 구매할 것이라고 말했고, 전체 응답자 중에선 11%만이 20%가량 감소한 예산으로 스마트폰을 구매하겠다고 답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이와 관련, “영국이 팬데믹으로 가장 심각한 영향을 받은 나라 중 하나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와 락다운을 통해 전염병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며 “이 같은 경험이 소비자의 정서에도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1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3.1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에너지 대응 지시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11:55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