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농식품부 차관 "태풍 대비 과수원 침수 피해 대비해야"

입력 2020-08-25 1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5일 천안 배 재배농가 현장 방문 점검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오른쪽)이 충남 천안 배 재배농가를 방문해 태풍 대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오른쪽)이 충남 천안 배 재배농가를 방문해 태풍 대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태풍 대비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이어 충남 천안 배 재배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는 태풍 피해 최소화에 적극 나섰다.

이 차관은 "비바람에 의해 수확기인 배, 사과의 낙과 피해와 호우에 따른 일부 저지대 과수원의 침수 피해 우려가 크다"며 "태풍에 대비해 시설 점검과 과수 지주·덕 시설의 결박상태와 가지 묶기 등의 조치를 철저하게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농업인과 농업시설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전 대비를 철저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19,000
    • +0.72%
    • 이더리움
    • 4,331,000
    • +1%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2.86%
    • 리플
    • 724
    • -0.14%
    • 솔라나
    • 241,600
    • +0.96%
    • 에이다
    • 667
    • -0.3%
    • 이오스
    • 1,129
    • -0.53%
    • 트론
    • 170
    • -1.73%
    • 스텔라루멘
    • 15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200
    • +2.81%
    • 체인링크
    • 23,130
    • +2.85%
    • 샌드박스
    • 618
    •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