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영업용 전기차 배터리 보증 상품 출시…니로, 275만 원에 30만㎞까지

입력 2020-08-25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캐피탈 금융 할부로 전기차 구매한 고객 가입 가능

▲기아차 봉고 EV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 봉고 EV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가 현대캐피탈과 손잡고 영업용 전기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고전압 배터리 보증 기간을 연장해 주는 전용 상품을 25일 출시했다.

기아차가 국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 상품은 현대캐피탈 금융 할부를 통해 영업용 전기차인 니로 EV, 쏘울 EV, 봉고 EV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기아차는 일반 차량보다 주행거리가 긴 영업용 차량의 특성을 고려해 고전압 배터리 수리비 부담을 줄여 많은 고객이 더 쉽게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게 하려고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거리형 단일 옵션’으로 운영되며, 차종별 연장 조건에 따라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영업용 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보증 연장 상품 상세 조건  (사진제공=기아차)
▲영업용 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보증 연장 상품 상세 조건 (사진제공=기아차)

택시(니로, 쏘울) EV 차량은 당사의 기존 보증 조건인 20만㎞(보증기간 10년)에 △10만㎞를 연장해 총 30만㎞까지 보증되는 상품(275만 원)과 △20만㎞를 연장해 총 40만㎞까지 보증되는 상품(415만 원) 두 가지 중 선택 후 가입이 가능하다.

영업용 봉고 EV 차량 또한 기존 보증 조건인 12만㎞(보증기간 8년)에 △8만㎞를 연장해 총 20만㎞까지 보증되는 상품(230만 원)과 △12만㎞를 연장해 총 24만㎞까지 보증되는 상품(285만 원) 두 가지로 운영된다.

예를 들어, 영업용 니로 EV 차량을 현대캐피탈 할부 상품을 이용해 구매한 고객이 10만㎞를 연장해주는 옵션에 추가 가입하면, 기존 20만㎞의 보증기간이 끝난 뒤에도 30만㎞ 주행 시까지는 상품 판매가격인 275만 원으로 배터리 교체와 수리를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과거 차량(2019년 8월 25일 이후 출고) 구매 시 현대캐피탈 할부 상품을 이용한 고객도 해당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美 유명 가수 d4vd, 14세 소녀 살해 범인?⋯살인 혐의로 체포
  • 항공유 바닥난 유럽 항공사⋯잇따라 운항편 감축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856,000
    • +3.38%
    • 이더리움
    • 3,581,000
    • +3.71%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3.07%
    • 리플
    • 2,175
    • +3.28%
    • 솔라나
    • 131,700
    • +2.81%
    • 에이다
    • 386
    • +3.49%
    • 트론
    • 477
    • -1.04%
    • 스텔라루멘
    • 255
    • +5.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40
    • +3.13%
    • 체인링크
    • 14,290
    • +2.88%
    • 샌드박스
    • 124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