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시스, 국내최초 코로나19 등 검체채취키트 FDA 허가 획득 “미국 내 다수 계약 진행”

입력 2020-08-18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필로시스헬스케어의 관계사인 필로시스가 국내 최초로 검체채취키트의 FDA 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검체채취키트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환자의 코에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고 특수용액에 담가 검체를 확보하는 과정이 선행돼 분자진단 방식이나 항원·항체 방식의 테스트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하루 진단 수요는 50만 건으로, 검체채취키트 역시 50만개가 필요하다. 공급량이 부족하다보니, 미국 공영라디오인 NPR은 “코로나19 대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마스크, 진단키트, 인공호흡기가 아닌 검체채취키트”라고 언급한 바 있다.

국내 상황도 미국, 유럽과 다르지 않다. 정부는 지난 6월 8일 검체채취키트 수급 안정화 계획을 발표하며 2주 사용 분량인 35만개 비축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하루 사용량은 2만 5000정도로 미국보다 적지만, 최근 코로나19가 추가 확산됨에 따라 검사량이 급증할 전망이다.

필로시스의 ‘Gmate® Universal Transport Medium’ 수요 역시도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검체채취키트의 판권을 가지고 있는 필로시스헬스케어는 7월 14일 진단키트 전문기업인 비비비와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미국 군과 병원 등을 상대로 공급계약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필로시스헬스케어 관계자는 “미국 내 다수의 계약을 진행 중인 과정에서 이번 FDA허가를 통해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군산 2공장에 라인을 추가 증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장석열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1.29] 주주총회소집공고
[2026.01.2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오늘의 상승종목

  • 03.16 14: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29,000
    • +2.97%
    • 이더리움
    • 3,324,000
    • +7.3%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0.66%
    • 리플
    • 2,170
    • +4.03%
    • 솔라나
    • 137,700
    • +6%
    • 에이다
    • 416
    • +6.12%
    • 트론
    • 438
    • +0.46%
    • 스텔라루멘
    • 251
    • +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60
    • -0.04%
    • 체인링크
    • 14,240
    • +5.09%
    • 샌드박스
    • 128
    • +4.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