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수 GS칼텍스 회장, 하늘로 떠난 막내딸 이름 딴 장학재단 설립

입력 2020-08-14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허지영장학재단 설립해 딸이 보유했던 6만주 증여

허동수<사진> GS칼텍스 회장이 먼저 하늘나라로 간 막내딸 허지영씨를 기리며 그의 이름을 딴 장학재단을 설립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허 회장은 본인이 대표로 있는 ‘재단법인 허지영장학재단’에 13일자로 GS 주식 6만주를 증여했다.

허지영씨는 허 회장의 막내 딸로 올해 초 40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당시 허 회장은 딸이 보유했던 GS 주식 5만8910주를 상속했으나, 이보다 많은 6만 주를 딸의 이름을 딴 장학재단에 증여한 것이다.

GS는 주식상황 변동 사유를 “재단법인 설립”이라고 설명했으며, 재단법인 허지영장학재단은 GS그룹의 ‘특별관계’로 추가됐다.

이번 주식 증여로 허 회장의 GS그룹 지분율은 1.81%에서 1.75%로 낮아졌다. 대신 허지영 장학재단은 0.06%를 신규 확보했다.

허 회장은 평소에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인물로 잘 알려져있다. 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15년에는 주식과 현금 등 30억 원을 기탁해 사회복지법인 동행복지재단을 설립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AI 개발 늦춰도 사용은 늘어난다⋯HBM 넘어 서버 D램·낸드로 번지는 수요 [AI 속도조절론]
  • 연휴 앞두고…제주가 왜 이러나 [이슈크래커]
  • 유가 100달러에 우회로까지 막혔다…커지는 항공·물류 ‘비용 청구서’
  • 추석에 73만원 쓴다…10명 중 6명 "지출 매우 부담" [데이터클립]
  •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유지…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확 푼다
  • 美 국채금리 급등에 주담대 8% 턱밑… 변동금리도 ‘시간차 충격’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86,000
    • -2.71%
    • 이더리움
    • 3,266,000
    • -4.28%
    • 비트코인 캐시
    • 295,000
    • -2.29%
    • 리플
    • 1,758
    • -8.91%
    • 솔라나
    • 132,300
    • -4.55%
    • 에이다
    • 267
    • -5.32%
    • 트론
    • 454
    • -0.66%
    • 스텔라루멘
    • 241
    • -8.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60
    • -6.61%
    • 체인링크
    • 14,870
    • -4.62%
    • 샌드박스
    • 45.55
    • -5.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