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기자페이지 UI 개편…기사 상단에 기자명 노출

입력 2020-08-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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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페이지 개선 이미지.  (사진제공=네이버)
▲기자페이지 개선 이미지.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는 모바일뉴스 본문 상단에 기자명을 강조해 노출하고 기자페이지 UI 개선을 순차적으로 적용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뉴스 콘텐츠 제휴매체 기자 개인의 브랜딩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달 23일 뉴스 검색 결과 상단에 언론사 출처 우선 노출 적용을 통해 개별 언론사의 브랜딩을 강화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이번에는 기사를 작성한 기자를 강조함으로써 기자 개개인에 대해서도 브랜딩을 더 강화한 것이다. 이를 통해, 기사의 출처가 명확히 전달되고 기자페이지의 접근성도 향상됐다는 분석이다. 기사본문 제목 아래 노출된 기자명을 클릭하면 바로 개선된 기자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어 기자 구독과 응원도 더 편리해진다.

네이버 뉴스에서 기자들이 이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채널로 제공해 온 기자페이지는 이번 개선을 통해 기자의 사진, 프로필, SNS채널, 경력사항과 기사 목록을 한데 모아볼 수 있도록 꾸며진다. 특히 기자 프로필, 기사 목록, 기자의 ‘주간 많이 본 뉴스’를 기존보다 가독성 높은 형태로 개선하고 기자 개인의 네이버 블로그나 포스트 등 연관 채널이 등록되어 있는 경우에는 관련 구독자 수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

네이버 관계자는 “이번 개선에 이어 하반기 중 기자가 직접 기자페이지의 레이아웃과 프로필, 그리고 노출될 자신의 대표 기사를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기자들이 자신의 전문 분야 및 개성을 보다 잘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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