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윤석열 부인 내사보고서 유출 경찰관 기소의견 송치

입력 2020-08-10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검찰총장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언급된 내사보고서를 언론사에 유출한 혐의를 받는 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졌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경찰관 A 씨를 지난 6월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A 씨는 김 씨가 언급된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 내사보고서를 작성한 동료 경찰관 B 씨로부터 해당 보고서를 건네받아 '뉴스타파'에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2월 뉴스타파는 경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해 김 씨를 내사했다고 보도했다. 뉴스타파는 해당 보도에서 2013년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가 작성한 보고서를 인용했다.

경찰청은 A 씨 등을 상대로 감찰에 착수했으나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기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정식 수사로 전환했다.

경찰은 B 씨도 입건했으나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경찰은 B 씨가 A 씨에게 보고서를 전달한 것이 업무상 영역의 행위여서 공무상 비밀누설에 해당하지는 않는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윤진용 부장검사)가 넘겨받아 수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957,000
    • -1.35%
    • 이더리움
    • 4,376,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880,000
    • +0.11%
    • 리플
    • 2,829
    • -1.36%
    • 솔라나
    • 187,800
    • -1.26%
    • 에이다
    • 530
    • -1.85%
    • 트론
    • 437
    • -0.68%
    • 스텔라루멘
    • 314
    • -1.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80
    • +0.64%
    • 체인링크
    • 18,030
    • -1.21%
    • 샌드박스
    • 219
    • -9.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