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닉스 17일까지 하반기 신입 및 경력 채용

입력 2020-08-05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대표 센서ㆍ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채용 시장 침체기에도 이번 달 17일까지 하반기 채용 모집을 실시한다.

모집 부문 중 가장 많은 인력을 채용한 부문은 연구 분야로 △H/W(하드웨어) 개발 △F/W(펌웨어) 개발 △S/W(소프트웨어) 개발 △기구 개발 △기구 설계 △모터 개발 △광학 개발 △SCADA 개발 △비전 검사 애플리케이션 라이브러리 개발 △머신 비전 시스템 개발 △데이터분석/프로세싱 엔진 개발 △인공지능 딥 러닝 개발 알고리즘 개발까지 12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을 모집한다.

그 외 모집 분야로는 △상품 전략(UX/UI, 제품 디자인, 상품 기획) △사업 전략(영업 기획, 마케팅) △영업 관리 △해외 영업 △품질 관리 △IT(웹 시스템 개발/운영, MES 시스템 솔루션 개발) △공정 혁신으로 총 7개 분야, 11개 부문에서 신입과 경력에 없이 인재를 채용한다.

응시 자격은 고교 졸업자 또는 2년제, 4년제의 정규 대학(석사 포함)의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로, 병역필 또는 면제여야 하며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근무지는 서울 강서구(R&D 센터)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본사)이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 검사, 2차 역량 검사, 3차 실무 면접, 4차 임원 면접으로 진행되며 원서 접수는 8월 17일 24시까지 오토닉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해당 직무 및 회사 소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토닉스 인사담당자는 “최근 코로나 19 상황 장기화로 인한 채용 감소 추세로 취업 준비생들의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침체된 고용시장이 활력을 되찾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토닉스는 1977년 창립 이후 센서∙제어기기 분야 기술 개발과 국산화에 전념해오며, 국내를 비롯한 미국, 브라질, 터키, 중국, 베트남 등 12개국에 법인ㆍ지사를 가진 글로벌 산업 자동화 기업이다. 2015년에 행복가정재단이 주최한 ‘2015 대한민국 행복기업대상’에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17년에는일자리 창출 지원 분야에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2019 우수기업 연구소’에도 선정된 오토닉스는 올해 5월에는 서울 강서구에 ‘R&D 센터’를 건립하며 전문적인 R&D 연구 시설을 갖췄으며 현재 인력에 25%까지 전문 인력을 확충할 계획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흙먼지에 온 세상이 붉게 변했다”…‘최악의 황사’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이슈크래커]
  • 동성 결혼, 반대하는 이유 1위는? [그래픽뉴스]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31,000
    • -0.46%
    • 이더리움
    • 5,053,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892,000
    • +9.72%
    • 리플
    • 899
    • +1.58%
    • 솔라나
    • 265,100
    • +1.34%
    • 에이다
    • 940
    • +2.17%
    • 이오스
    • 1,596
    • +6.19%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205
    • +5.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41,100
    • +7.38%
    • 체인링크
    • 27,110
    • -1.49%
    • 샌드박스
    • 1,020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