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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근길] 과천시장 "강남 집값에 왜 우리가 희생하나"·5호선 연장으로 '하남선' 8일 개통 外 (경제)

입력 2020-08-05 06:00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출처=김종천 과천시장 페이스북)
(출처=김종천 과천시장 페이스북)

◇과천시장 "강남 집값에 왜 우리가 희생하나"

정부가 수도권 주택공급 방안을 발표하자 경기 과천시의 반발이 일어났습니다. 과천시는 4일 김종천 시장 명의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의 수도권 공급계획에서 배제해 달라고 요청했는데요. 김종천 시장은 "도시발전 측면은 고려하지 않고 강남 집값을 잡기 위해 과천을 주택공급 수단으로만 생각하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김종천 시장은 정부의 어려움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택지개발로 협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청사 부지에 주택을 재공급한다는 것은 최악의 개발방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종근당 '나파모스타트'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종근당이 '나파모스타트' 복제약으로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입니다. 단국대학교 병원 감염내과 이지영·장석빈 교수는 4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을 대상으로 나파모스타트 치료를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 확진자는 부작용 없이 모두 완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나파모스타트'를 투여 후 완치된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종근당 측은 "폐렴 확진을 받은 중증환자 치료 효과를 확인한 후 코로나19 경증환자 등으로 임상 대상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 4대 은행, ATM '공동 운영'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주요 은행이 4일부터 공동 자동화기기(ATM)를 시범 운영합니다. 공동 ATM을 통해 입·출금, 계좌 이체 등 업무를 공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은행 고객들은 공동 ATM을 이용할 때 각자 거래하는 은행의 수수료 혜택은 그대로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은행 관계자는 "은행 ATM 기기 수 감소로 고객 불편이 가중되는 가운데 공동 ATM이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5호선 연장 하남선 노선도 (출처=국토교통부)
▲5호선 연장 하남선 노선도 (출처=국토교통부)

◇5호선 연장으로 '하남선' 8일 개통

8일부터 하남 미사지구와 풍산동, 서울 도심을 잇는 지하철 5호선 연장 하남선 1단계(상일동역~하남 풍산역) 구간이 운행을 시작합니다. 차량은 8량 1편성으로 출퇴근 시간에는 10분 내외, 평시에는 12~24분 간격으로 운행되는데요. 상일동역에서 하남풍산역까지는 6분 10초가 소요되며, 천호역과 잠실역에서 환승하면 하남풍산역에서 강남역까지 47분 안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번 1단계 구간 개통으로 직장인들의 출퇴근길이 수월해지리라 전망했습니다. 이어 하남선 2단계 구간(하남풍산역~하남검단산역)은 철도종합시험운행을 거쳐 올해 말 개통할 예정입니다.

◇2020 근로장려금 8월 심사 시작...'조기지급심사'

2020 근로장려금이 8월 심사를 시작했습니다. 올해 코로나19로 저소득 가구의 어려움을 고려해 5월 신청자에게 법정 지급기한인 10월보다 앞당겨 8월 3일 신청 가구에 대한 심사·정산을 거친 후 9월 6일까지 지급 완료될 예정인데요. 근로장려금의 가구 형태별 소득 상한선은 단독가구 2000만 원, 홑벌이 3000만 원, 맞벌이 3600만 원입니다. 진행 상황은 국세청 홈택스 조회 발급 메뉴 중 '심사 진행 상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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