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송혜교 결별 이유, 입장 표명 미뤘던 배경 "말 못할 스트레스"

입력 2020-07-31 22:52 수정 2020-07-31 22: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캡처)
(출처=KBS 캡처)

현빈과 송혜교가 재교제한다는 루머가 퍼저 놀라움을 안겼다.

31일 중국 웨이보에서 시작된 현빈과 송혜교의 재교제 루머는 양측의 "대응할 가치가 없다"라는 대응으로 일단락됐다.

현빈과 송혜교는 지난 2008년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현빈이 입대를 하며 결별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현빈의 소속사 측은 "2011년 초 결별했다"라며 "그동안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것은 대중이 작품이 아닌 결별에 쏠리는 것을 원치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군 입대 전 개인적인 이슈로 누를 끼치고 싶지 않아 결별 사실을 미뤄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빈과 송혜교 결별이유에 대해서는 현빈의 소속사 측에서 열애설 이후 지나친 관심은 물론 근거없는 결벌설이 계속되는 것에 대한 말 못할 스트레스를 가졌으며 이런 스트레스를 극복할 여유조차 없었던 것이 결별의 이유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서울 시내버스 ‘극적 타결’…퇴근길 정상 운행
  •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표 대결, 임종윤·종훈 완승
  • 벚꽃 없는 벚꽃 축제…“꽃놀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슈크래커]
  • 비트코인, ‘매크로 이슈’로 하락…“5월 중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67,000
    • +1.58%
    • 이더리움
    • 5,069,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809,000
    • +4.79%
    • 리플
    • 900
    • +1.93%
    • 솔라나
    • 263,600
    • +0.5%
    • 에이다
    • 931
    • +1.64%
    • 이오스
    • 1,515
    • -1.24%
    • 트론
    • 171
    • +0%
    • 스텔라루멘
    • 197
    • +3.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2,100
    • +2.4%
    • 체인링크
    • 27,450
    • -0.9%
    • 샌드박스
    • 987
    • -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