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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본부, 2064억 규모 '우체국 차세대 금융시스템' 구축사업 본격화

입력 2020-08-02 12:00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 (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 (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우체국이 AI·빅데이터 등이 접목된 '차세대 금융시스템 기관'으로 탈바꿈한다. 올해 10월 사업자를 선정한 뒤 2023년까지 2064억 원을 투입해 24시간 365일 무중단 서비스를 펼치는 프로젝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금융권 디지털 전환 트렌드에 맞춰 우체국 금융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는 '차세대 종합금융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우정본부는 이번 차세대 사업 구축으로 우체국이 고객 접점이 되는 채널시스템에서부터 금융시스템의 가장 중요한 계정계시스템(예금·보험 등 금융거래를 처리하는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한다는 설명이다.

노후화된 시스템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도입해 기술 변화에 선제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바뀐다. 신기술 기반의 개방형 플랫폼 구축을 위해 서비스형인프라(IaaS), 서비스형플랫폼(PaaS) 등 비즈니스 확장이 유연한 클라우드 환경도 도입한다.

특히 아직 타 금융권에서 사례를 찾기 어려운 계정계, 정보계 등 코어시스템을 포함한 모든 금융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해 금융권의 클라우드 도입을 선도하게 된다.

(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우정본부는 차세대 시스템의 목표는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이라는 설명이다. 차세대시스템이 성공적으로 구축되면 고객은 옴니채널을 통해 창구, 모바일 등 대면/비대면 채널 간 중단 없이 상담과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머신러닝 기반의 챗봇 도입으로 24시간 365일 상담서비스도 이용하게 된다.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상품을 추천받고 자산관리서비스 등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비대면 채널로 우체국 방문 예약을 하고 비대면 채널에 고객 친화적인 UX/UI를 적용하는 등 고객의 사용자 경험 또한 크게 향상된다.

직원도 빅데이터, 인공지능, RPA 등 디지털 기술을 업무에 적용해 상담과 업무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종이 없는 디지털 창구로 서류작업도 대폭 줄어들게 되면서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우정본부는 이러한 업무환경 변화가 직원이 고객서비스와 마케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줘 고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으로 선순환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대규모 사업을 준비하면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업자를 선정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차세대 금융시스템 구축으로 고객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우체국금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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