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수처 설립준비단’ 파견 공무원 절반 복귀...”공수처 출범 임박”

입력 2020-07-31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립준비단에 파견됐던 공무원 절반 이상이 본 업무로 복귀했다. 공수처 설립 준비를 마친 만큼 필요 인력을 축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이날 자로 공수처 설립준비단에 파견됐던 검찰과 경찰, 행정부처 공무원 13명이 본 업무로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 잔류한 12명은 출범 전까지 마무리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수처 설립준비단 관계자는 “파견된 공무원 대부분이 복귀했고 일부 인원만 남아서 인수인계나 이관 절차 보고 등 남은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립준비단은 9개 부처 25명(조직ㆍ법령ㆍ행정분과로 구분)에서 파견받아 2월 10일 국무총리 소속으로 발족했다. 5개월여의 준비를 마치고 지난 15일 △업무처리 체계 설계 △조직 구성 △법령 정비 △운영 예산 확보 등 공수처 설립에 필요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공수처 청사는 정부과천청사 5동에 마련됐다.

한편 29일 국회 운영위원회는 △인사청문회법 일부개정법률안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추천위원회의 운영 등 공수처 관련 후속 입법을 통과시켰다. 내달 관련 법안들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되면 공수처 출범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566,000
    • +0.32%
    • 이더리움
    • 3,443,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84%
    • 리플
    • 2,117
    • +0.43%
    • 솔라나
    • 127,300
    • +0.63%
    • 에이다
    • 370
    • +0.82%
    • 트론
    • 496
    • +2.06%
    • 스텔라루멘
    • 264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90
    • +0.13%
    • 체인링크
    • 13,880
    • +0.87%
    • 샌드박스
    • 115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