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미국 에너지솔루션 사업 합작사 설립…1385억원 출자

입력 2020-07-30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美 태양광ㆍESS 설치 1위 기업 '선런'과 맞손

SK E&S가 미국 가정용 에너지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한다.

SK㈜는 자회사인 SK E&S가 미국 가정용 에너지솔루션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법인(JV) 설립을 목적으로 총 1억1590만 달러(약 1385억 원)를 다음 달 출자한다고 30일 공시했다.

SK E&S는 미국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1위 기업인 선런(Sunrun Inc)과 함께 합작사를 설립하고, 출자 금액 중 7500만 달러(약 892억 원)는 선런의 지분을 확보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출자를 통해 SK E&S는 미국 시장 내 선런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가정용 에너지 솔루션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미국은 소규모 태양광 발전, ESS와 사물인터넷·인공지능 등 IT 서비스를 결합한 에너지 솔루션 서비스가 발달한 시장이다.

SK E&S는 “미국 가정에 에너지 솔루션 서비스를 공급해 소비자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전력망 보조 서비스 사업으로까지 사업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파트너사와 함께 상품 개발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SK E&S는 미국에서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과 셰일가스전 등 LNG 관련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캘리포니아 ESS 운영기업 일렉트로드(Electrodes) 지분 50%를 매입하는 등 재생에너지·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아밀로이드 제거’ 소용없나…치매 치료제 개발 현주소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580,000
    • -0.41%
    • 이더리움
    • 3,452,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1.19%
    • 리플
    • 2,106
    • -0.85%
    • 솔라나
    • 127,300
    • -1.16%
    • 에이다
    • 369
    • -1.34%
    • 트론
    • 481
    • -0.21%
    • 스텔라루멘
    • 250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20
    • -1.9%
    • 체인링크
    • 13,890
    • -0.79%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