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 주관사 선정

입력 2020-07-2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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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4일 연속 상승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SK케미칼에서 분사한 백신 전문기업 SK 바이오사이언스는 NH투자증권을 상장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공동주관사로 선정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성과와 공모전략에 따라 가치평가(밸류에이션)가 정해지고, 내년 기업공개(IPO)를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IPO 관련 종목을 보면,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가 호가 3만7000원(5.71%)으로 사상 최고가에 도달했다.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와 알츠하이머 조기 혈액진단 키트 개발업체 피플바이오가 각각 2만7500원(3.77%), 2만9000원(1.75%)으로 올랐다. 전자부품 제조업 솔루엠은 2만3250원(-6.06%)으로 숨고르기 장세에 들어갔고,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와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개발 중인 이오플로우는 각각 6만2500원(-0.79%), 3만4900원(-0.29%)으로 밀려났다.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회사 지아이이노베이션이 호가 5만4500원(0.93%)으로 소폭 올랐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는 2만3000원(-2.13%)으로 떨어졌고,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와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각각 1만2000원(-1.64%), 1만1250원(-0.88%)으로 하락했다.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는 1만4000원(3.70%)으로 52주내 최고가였고,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가 1500원(1.69%)으로 상승했다.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 개발업체 제너럴바이오와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는 각각 1만5000원(-3.23%), 7만500원(-2.76%)으로 떨어졌다.

이외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호가 8만5000원(4.29%)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은 97만원(0.52%)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과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이 각각 1만450원(-3.69%), 7000원(-1.41%)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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