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말투데이] 외수부훈(外受傅訓)/링겔만 효과

입력 2020-07-16 0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성권 국민대 객원교수

이투데이 말투데이

☆ 로알 아문센 명언

“승리는 철저하게 준비한 사람에게만 찾아온다.”

1911년 인류사상 최초로 남극점 도달에 성공한 노르웨이의 극지탐험가. 그는 또 북서항로 항행에 최초로 성공, 북자극 위치를 확인했고, 북동항로 항행, 북극점 상공 통과 횡단비행에도 성공했다. 그의 긴 이름은 로알 엥겔브렉트 그라브닝 아문센. 오늘은 그가 출생한 날. 1872~1928

☆ 고사성어 / 외수부훈(外受傅訓)

8세면 바깥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는 말이다. 출전은 천자문(千字文). “밖으로는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고, 안으로는 부모의 거동을 받든다[外受傅訓 入奉母儀].” 천성은 모두 비슷하지만 가르침에 의해 인격이 서로 달라지므로 가르침을 주는 스승을 잘 받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 시사상식 / 링겔만 효과 (Ringelmann effect)

집단에 참여하는 인원이 늘수록 성과에 대한 1인당 공헌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링겔만이 줄다리기 실험을 통해 혼자 일할 때보다 집단 속에서 함께 일할 때 노력을 덜 기울인다는 점을 밝혀냈다. 개인이 당길 수 있는 힘을 100으로 보았을 때, 2명, 3명, 8명의 각 그룹은 200, 300, 800의 힘이 발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그러나 실험 결과, 2명 그룹은 기대치의 93%, 3명 그룹은 85%, 8명 그룹은 49%의 힘만이 작용했다.

☆ 한자가 변한 순우리말 / 종지

‘간장 종지’, ‘고추장 종지’의 ‘종지’도 한자어 종자(鍾子)에서 온 말이다. ‘쇠북 종(鐘)’이 아닌 ‘술잔 종(鍾)’을 쓴다.

☆ 유머 / 진심

사장이 비서와 함께 골프를 쳤다. 사장이 친 샷이 엉뚱한 곳으로 날아갔지만, 비서는 ‘나이스 샷’이라 외쳤다. 두 번째 미스 샷에도 ‘굿 샷’이라고 외쳤다. 세 번 째 샷은 홀인원이 되었다. 그때 비서의 입에서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온 말. “어쭈구리!”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영업비밀' 일부인데… 구글 법인세 판결문 전체 비공개 [닫힌 판결문①]
  • 뉴욕증시, 미국ㆍ이란 휴전 기대감 지속에 나스닥·S&P500 사상 최고치 [상보]
  • 늑구 수색 8일째…드론이 포착한 탈출 늑대 상태
  • 공급 가뭄에 "비싸도 산다"⋯서울 아파트 청약 떳다하면 1순위 마감
  • 최대 88조원 달러 공급 효과…고환율 소방수 등판[국민연금의 환헤지 파장 ①]
  • ‘아시아 최대 시장’ 잡아라…중국 향하는 K-신약 [K헬스케어 中 공략]
  • ‘중동 충격’에 비료·사료·비닐까지 흔들…농축산물 가격 압박 커진다 [외풍 취약한 밥상물가]
  • 외인 돌아온 코스피, 6000선 회복…"종전·환율 안정 시 '전고점 그 너머' 보인다" [코스피 6000 재탈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10: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273,000
    • -0.15%
    • 이더리움
    • 3,475,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0.46%
    • 리플
    • 2,066
    • +2.43%
    • 솔라나
    • 125,200
    • +0.89%
    • 에이다
    • 363
    • +1.68%
    • 트론
    • 481
    • +0%
    • 스텔라루멘
    • 234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00
    • +0.26%
    • 체인링크
    • 13,650
    • +1.41%
    • 샌드박스
    • 11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