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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스페셜 에디션’ 앞세워 SUV 트렌드 이끈다

입력 2020-07-16 11:00

한정된 기간에 제한된 물량만 공급…고급화ㆍ주행성능 등으로 특화

(사진제공=쌍용차)
(사진제공=쌍용차)

경영정상화를 추진 중인 쌍용자동차가 제품전략을 수정한다. 각 세그먼트에 한정판 모델을 앞세워 SUV의 새 트렌드를 주도하겠다는 계획이다.

1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남다른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근 다양한 특화 버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른바 ‘스페셜 에디션’이다.

출고 단계부터 디자인을 손보거나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으로 갖춰 나만의 차를 가질 수 있다는 소유 '의미'를 부여했다. 단순히 편의 장비의 추가 차원을 넘어 주행성능 강화 버전까지 등장하는 등 이들의 영역이 더 확대되고 있다.

무엇보다 한정된 기간에 제한된 물량만 공급하는 이들은 희소성이 뚜렷하다. “이번이 아니면 구할 수 없다”라는 소비 욕을 자극하며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런 특화 모델은 ‘니치 브랜드’ 일수록 큰 효과를 낸다. 기본적으로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층이 많고, 브랜드 충성도 역시 뚜렷하기 때문이다.

쌍용차 역시 세그먼트 별로 다양한 스페셜 에디션을 앞세워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단순히 판매 향상을 넘어서 해당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는 주인공들이다.

▲쌍용차의 플래그십인 G4 렉스턴은 '화이트 에디션'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외장은 '실키 화이트 펄' 컬러로, 내장은 오래타도 질리지 않고 오염이 적은 '스노우 베이지'로 마무리했다.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차의 플래그십인 G4 렉스턴은 '화이트 에디션'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외장은 '실키 화이트 펄' 컬러로, 내장은 오래타도 질리지 않고 오염이 적은 '스노우 베이지'로 마무리했다. (사진제공=쌍용차)

◇프레스티지 SUV의 정점,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프레스티지는 자동차가 고급화를 추구할 때 도달하는 하나의 궁극점이다.

쌍용차 프레스티지 아이콘은 단연 대형 SUV인 G4 렉스턴이다.

지난봄 선보인 ‘화이트 에디션’은 이름 그대로 차 안팎을 흰색으로 꾸몄다. 외관은 고급 감성이 뚜렷한 ‘실키 화이트 펄’로 꾸몄고, 내장은 오래 타도 질리지 않고 오염 걱정이 적은 ‘스노 베이지’로 마무리했다.

여기에 쌍용차 고유의 네바퀴굴림 시스템 4트로닉(4TRONIC)이 기본,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편의 장비도 아낌없이 담았다.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의 가격은 4124만 원 △럭셔리 3440만 원 △마제스티 3586만 원 △헤리티지 4142만 원 △헤리티지 스페셜 4416만 원이다.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한 티볼리는 출시 5주년을 맞아 리미티드 버전을 선보였다. 다양한 편의장비를 기본으로 갖추고도 충분한 가격경쟁력을 지녔다.  (사진제공=씽용차)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한 티볼리는 출시 5주년을 맞아 리미티드 버전을 선보였다. 다양한 편의장비를 기본으로 갖추고도 충분한 가격경쟁력을 지녔다. (사진제공=씽용차)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가격 경쟁력 최고수준=2015년 출시 이후 국내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한 티볼리 역시 ‘리미티드 에디션’이 경쟁 분야에서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출시 5년을 맞아 등장한 새 모델은 고객 선호 사양 등을 기본으로 갖춘 게 특징. 나아가 선착순 1000명에게 130만 원 가격 인하 혜택까지 내세워 인기다.

티볼리 리미티드 버전은 V:3 스페셜 모델이 밑그림이다. 여기에 △풀 LED 램프 △18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 등 고급 외관 사양을 기본으로 갖췄다. 나아가 △레드 스티치 인테리어 스포티함까지 더했다.

이밖에 안전사양으로는 △차로유지보조(CLKA) △부주의운전경보(DAA) △긴급제동보조(AEBS) 등 9가지 첨단주행보조기술(ADAS)과 커튼에어백 포함 6에어백 등을 추가했다.

고객 선호사양인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운전석 8웨이 파워시트 및 4웨이 럼버서포트 △하이패스 및 ECM 룸미러 △휴대폰 무선충전패드로 구성된 컴포트 패키지도 선보였다.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의 가격은 △가솔린 2410만 원 △디젤 2636만 원이다. 선착순 1000명에게 주는 130만 원 할인 혜택을 더하면 가솔린 기준 228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렉스턴 스포츠와 스포츠 칸은 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강화화한 '다이내믹 에디션'이 전면에 나섰다. 최저지상고를 끌어올리고 험로주행에 걸맞게 서스펜션을 손봤다.   (사진제공=쌍용차)
▲렉스턴 스포츠와 스포츠 칸은 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강화화한 '다이내믹 에디션'이 전면에 나섰다. 최저지상고를 끌어올리고 험로주행에 걸맞게 서스펜션을 손봤다. (사진제공=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오프로드 에디션 등장=렉스턴 스포츠는 최저 지상고를 높여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강화한 ‘다이내믹 에디션’을 내놓았다.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를 베이스로 다양한 전용 사양을 갖췄다. 편의성은 물론 아웃도어 활용성까지 높일 수 있는 장비들이다.

먼저 오프로드 주행능력 향상을 위해 △다이내믹 서스펜션 △오프로드 언더커버 및 LD(차동기어 잠금장치)커버 △오프로드 사이드 스텝을 기본으로 달고 나온다.

다이내믹 서스펜션은 차 높이(최저 지상고)를 약 10㎜ 끌어올려 험로주파에 도움이 된다.

이밖에 △4Ⅹ4 다이내믹 데칼 △펜더 플레어가 강인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염두에 둔 만큼 △네바퀴굴림 4트로닉(4TRONIC) 시스템 △LD(차동기어잠금장치)는 기본이다.

스타일 및 편의사양으로 △HID 헤드램프 △18인치 블랙 알로이휠 △스포츠 페달 △플로팅 무드 스피커 △휴대폰 무선충전패드(15W) △오토라이트 컨트롤 △우적감지 와이퍼가 적용됐다. 칸 모델은 △7인치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 △1열 통풍시트가 추가로 달린다.

다이내믹 에디션의 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3142만 원 △렉스턴 스포츠 칸 3369만 원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자신만의 개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에디션 모델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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