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코로나19 사태로 주목받는 '스몰웨딩'…서울 스몰웨딩 장소5

입력 2020-07-14 1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0년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최소 1년 이상을 준비하고 계획한 이들에게 '코로나19' 사태는 너무나도 가혹한데요. 확산세에 더해지는 정부의 집합금지명령. 그야말로 엎친 데 덮친 격이죠. 모든 것이 행복할 '그 날'인데…. 하객 초대부터 보증인원까지 복잡해진 현실에 눈물이 더해갑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언제 끝날지 기약이 없는 지금, 이런 불상사를 대비하고자 '스몰웨딩'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만 모이는 100명 이하의 소규모 웨딩을 표방하는 업체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유행어가 되어 버린 '요즘 시국', 이 시기에 주목받고 있는 서울 스몰웨딩 장소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인포그래픽] 코로나19 사태로 주목받는 '스몰웨딩'…서울 스몰웨딩 장소 5

◇스몰웨딩 트렌드

△결혼식 유형 (출처: 리서치 플랫폼 라임 설문조사 '2020 웨딩트렌드')

20~29세

실속형 82.50%

고급형 15.50%

하객수 293

30~35세

실속형 81.20%

고급형 17.30%

하객수 331

35세 이상

실속형 80.40%

고급형 11.30%

하객수 278

평균

실속형 81.30%

고급형 15.30%

하객수 308

전년 평균

실속형 66.30%

고급형 26.60%

하객수 339

◇서울 스몰웨딩 장소 5

△핸더스

-위치: 서울 종로구 북촌

-인원: 20~40명

-식사가격: 시간과 인원에 따라 변동

-식사메뉴: 시간과 인원에 따라 변동

-대관료: 150만 원 (최대 9시간) *프로모션 변동 있음

-한옥웨딩, 야외웨딩 느낌, 프라이빗

△연희정원

-위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인원: 90명 이하

-식사가격: 3만5000원~

-식사메뉴: 뷔페

-대관료: 390만 원(4시간) *프로모션 변동 있음

-예비부부 맞춤 연출, 기획, 진행 가능

△마리앤코 서초점

-위치: 서울 서초구

-인원: 50~90명

-식사가격: 5만2000원~ (2020 예식, 4만6800원으로 할인)

-식사메뉴: 세미뷔페+스테이크

-대관료: 없음

-야외테라스, 프렌치콘셉트, 화사한 실내 채광

△아파트먼트99

-위치: 서울 강남구

-인원: 최대 80인

-식사가격: 6만~7만 원

-식사메뉴: 양식 또는 퓨전한식

-대관료: 230만 원(4시간), 300만 원(8시간)

-연중정찰제, 프렌치콘셉트, 1부와 2부 모두 진행 가능

△라인앤아도라 강남

-위치: 서울 강남구

-인원: 100명 미만

-식사가격: 7만 원

-식사메뉴: 한식, 양식, 뷔페

-대관료: 300만 원(3시간 30분) *프로모션 변동 있음

-좌석 세팅 및 플라워 데코 맞춤 진행, 다양한 메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한동훈 “빠르게 22억 벌려면 ‘조국당’ 비례1번 부부처럼”
  • 또 저격한 한소희 “환승연애 아니야…혜리에게 묻고 싶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15: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58,000
    • +0.16%
    • 이더리움
    • 5,061,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824,000
    • +7.64%
    • 리플
    • 878
    • +0.46%
    • 솔라나
    • 264,800
    • +0.8%
    • 에이다
    • 916
    • -0.43%
    • 이오스
    • 1,593
    • +6.06%
    • 트론
    • 171
    • +0%
    • 스텔라루멘
    • 200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2,600
    • +3.43%
    • 체인링크
    • 27,060
    • -2.03%
    • 샌드박스
    • 989
    • +1.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