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포용사회 전환, 대한민국 대전환의 전제조건"

입력 2020-07-14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판뉴딜 국민보고..."위기는 곧 불평등 심화라는 공식 깨겠다"

(청와대 제공)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불평등 해소와 포용사회로의 전환은 대한민국 대전환의 전제조건"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 대회'를 열고 "한국판 뉴딜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사회계약"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위기는 우리 사회 안전망의 취약성을 더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다"며 "취약계층이 가장 먼저 타격을 받고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 등 새로운 형태의 노동과 일자리가 크게 위협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위기가 닥쳐도 누구도 낙오되지 않고 모두가 상생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우리는 과거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를 잘 극복했지만 고용불안과 함께 양극화의 후유증을 남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위기는 곧 불평등 심화라는 공식을 깨겠다"며 "이번의 코로나 위기를 오히려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불평등을 줄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을 두텁게 하고 사람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면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사람 중심의 디지털 경제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사정 등 경제주체들이 위기극복에 손을 잡고 양보하고 타협하며 상생의 미래로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84,000
    • +1.56%
    • 이더리움
    • 2,610,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299,900
    • +0.74%
    • 리플
    • 1,726
    • +1.17%
    • 솔라나
    • 108,500
    • +4.33%
    • 에이다
    • 244
    • +0.41%
    • 트론
    • 493
    • +1.02%
    • 스텔라루멘
    • 321
    • -2.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640
    • +0.68%
    • 체인링크
    • 11,930
    • +0.34%
    • 샌드박스
    • 92.18
    • +2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