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박원순 서울시장 실종, 내일 아침에도 수색 계속"

입력 2020-07-0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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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오전 실종된 가운데 이날 오후 10시 25분 경찰이 수색상황을 브리핑했다.

브리핑에 나선 서울성북경찰서 이병석은 경비과장은 “17시 17분에 신고가 와서 17시 30분부터 경찰 400명 등이 와룡공원 일대를 수색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현재 휴식 중이고, 22시 30분에 다시 수색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성북소방소 정진항 현장대응단장은 “금일 오후 5시 25분에 경찰의 협조수색 요청을 받아 소방관과 인명구조견을 출동시켜 현재까지 수색하고 있다”며 “21시 30분까지 일차수색을 마쳤고 2차 수색은 밤 10시 30분부터 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쪽 내부 산이 깊어서 소방관 안전을 확보하며 가능하면 오랜 시간 수색하겠다”며 “오늘 밤 수색 결과 찾지 못할 경우 내일 아침 일출과 함께 헬기 드론 등을 띄워 수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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