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원순 서울시장 실종 소식에 몰려든 취재진…경찰, 공관 앞에 폴리스라인 설치

입력 2020-07-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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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jh6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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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소식에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 위치한 서울시장 공관 앞은 몰려든 취재진으로 북적이고 있다.

(김진희 기자 jh6945@)
(김진희 기자 jh6945@)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7분께 박원순 시장의 딸이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며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경력 2개 중대와 형사, 드론, 경찰견 등을 투입해 박원순 시장의 소재를 추적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의 휴대전화 신호는 서울 성북구 길상사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일대를 비롯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서고 있다.

(김진희 기자 jh6945@)
(김진희 기자 jh6945@)

한편, 박원순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44분께 서울 종로구 가회동 소재 시장 관사에서 나와 외출했으며, 외출 당시 검은 모자를 쓰고 어두운 색 점퍼, 검은 바지, 회색 신발, 검은 배낭을 메고 있었다.

경찰은 서울시장 공관 앞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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