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서울 한낮 33도 무더위…제주는 오후에 비

입력 2020-07-0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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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지난 달 24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전국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지난 달 24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9일 날씨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내륙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으며 제주도는 낮부터 비가 올 예정이다.

전남ㆍ경상도는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내리겠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는 오후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강원 영서ㆍ경기 동부ㆍ경상도ㆍ전남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3∼33도로 예보됐다.

대부분 내륙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으니 건강관리와 농업ㆍ축산업 등에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서울ㆍ경기 남부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8일 밤부터 9일 아침 사이 지면 온도가 크게 내려가면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 모든 해상과 남해상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ㆍ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ㆍ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m, 서해 0.5∼1m, 남해 0.5∼3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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