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최대 99%까지 제거…삼성전자, 스마트폰 자외선 살균기 출시

입력 2020-07-0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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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등 다양한 제품 살균할 수 있어

▲삼성전자의 '무선충전 자외선 살균기'.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무선충전 자외선 살균기'.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모바일 기기 위생을 위한 '무선충전 자외선(UV) 살균기'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UV 살균기는 자외선으로 살균기 내부에 존재하는 세균을 최대 99%까지 제거할 수 있다.

신제품은 설계 단계부터 다양한 크기의 물건을 넣을 수 있는 크기로 디자인돼, 안경부터 스마트폰과 아이버즈까지 원하는 제품을 살균할 수 있다.

미니멀한 외관 디자인은 집안 내 어느 공간에나 조화롭게 어우러져 공간의 제약 없이 자주 사용하는 곳에 두고 사용할 수 있다.

UV 살균기는 제품 앞쪽에 있는 전원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자외선 램프를 켜고 끄는 것이 가능하다.

동작 시간 1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기기가 꺼지기 때문에 외출 후 살균기를 끄고 나왔는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UV 살균기는 이날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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