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학자금 대출 금리 2.0%→1.85% 추가 인하

입력 2020-07-07 1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학기 대학 학자금 대출 금리가 추가 인하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2학기 대학 학자금 대출금리를 1학기 연 2.0%에서 1.85%로 0.15%포인트(p) 인하한다고 7일 밝혔다.

학자금 대출금리는 지난해 2.2%에서 올해 1학기 2.0%로 인하된 뒤 반년 만에 추가로 낮아졌다.

대출금이 연체될 때 적용하는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의 지연배상금률도 1학기(4.5%)보다 0.65%포인트 인하된 3.85%로 시행된다.

교육부는 이번 대출금리 인하로 약 130만 명의 대학생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면서 올해에는 총 174억 원, 내년 이후 매년 218억 원씩 이자 부담이 완화할 것으로 추산했다.

2학기 학자금 대출은 9일부터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학자금이 필요한 학생들은 대학 등록 마감일로부터 2개월 전에 신청해야 안정적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최은옥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은 "학자금대출 금리 인하와 대출제도 개선으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자금 상환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학자금대출을 건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대출이용 환경 개선에도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25,000
    • +1.52%
    • 이더리움
    • 3,096,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2.41%
    • 리플
    • 2,058
    • +2.08%
    • 솔라나
    • 130,200
    • +2.76%
    • 에이다
    • 393
    • +2.34%
    • 트론
    • 429
    • +1.18%
    • 스텔라루멘
    • 243
    • +3.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10
    • +1.34%
    • 체인링크
    • 13,440
    • +1.97%
    • 샌드박스
    • 12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