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메디칼, 디엔에이링크와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 MOU 체결

입력 2020-07-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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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국 세종메디칼 대표이사(왼쪽)와 이종은 디엔에이링크 대표이사가 코로나19 진단키트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세종메디칼.)
▲정현국 세종메디칼 대표이사(왼쪽)와 이종은 디엔에이링크 대표이사가 코로나19 진단키트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세종메디칼.)

세종메디칼이 디엔에이링크와 코로나19 진단키트의 개발, 제조 및 유통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세종메티칼은 디엔에이링크와 유전자 분석 관련 사업화 기획, 마케팅, 영업 및 교육에 대해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세종메디칼은 복강경 수술용 기구 전문업체로 국내 최초 복강경 수술기구 국산화에 성공하는 등 복강경 수술용 의료기기 제조 회사로서 오랜 경험을 보유했다.

디엔에이링크는 주요 국책사업을 수행해 온 유전체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질병관리본부 산하 국립보건연구원과 한국인 칩(Korean Chip)의 개발 및 상용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등 바이오 및 유전자 분석 산업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로슈의 자회사인 제넨텍과 협약을 체결해 코로나19 관련 유전연구도 진행 중이며,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지원하는 치매 전장 유전체 분석사업에도 참여해 400만 달러 규모의 협약도 체결했다. 또한, 코로나19 항체검사키트의 미국 FDA 긴급승인을 진행하는 등 진단사업 분야에도 유전체 기술의 노하우를 접목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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