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무더위 성수기 효과 기대 ‘매수’-이베스트

입력 2020-07-0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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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이베스트투자증권)
(자료제공=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일 GS리테일에 대해 다가올 무더위 기간 성수기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 원을 유지했다.

오린아 연구원은 “GS리테일의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2조2809억 원, 영업이익은 1.9% 증가한 783억 원을 예상한다”며 “당사 기존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추정한다”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개학이 연기됐고, 4월 온라인 개학이 순차적으로 진행돼 편의점 특수입지 상권의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만 편의점 출점은 연간 순증 목표인 800여개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진행 중이라 예상 대비 부진한 기존점포 신장률을 신규점 효과가 일부 상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분기 슈퍼마켓 부문은 1분기에 이어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호텔 부문은 코로나 영향 지속으로 1분기 대비 투숙률이 하락하며 영업적자 또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오 연구원은 “개학 지연으로 2분기 실적 모멘텀은 예상 대비 약할 수 있으나, 7~8월 무더위 예상으로 우호적인 영업환경과 성수기 효과는 여전히 기대되는 요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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