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최악 불황에도 공채 실시

입력 2008-10-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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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가 부동산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공채로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27일 건설워크에 따르면 남광토건, 계룡건설, 대우엔지니어링, 한화건설, 동양건설산업 등 주요 건설사들의 신입과 경력사원 공채에 나선다.

계룡건설산업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술직이 건축, 건축설계, 토목, 설비(기계), 전기, 조경 관련학과 등이며, 전산직은 전산계열학과, 관리직은 상경, 법정, 어문, 인문사회 관련학과 등이다. 11월 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남광토건이 하반기 대졸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전기, 설비, 안전, 회계, 자금, 홍보, 영업, 해외사업 등이며 11월 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대우엔지니어링이 신입·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신입직이 건축, 기계, 토목, 전기, 전자, 화공, 상경, 법학, 전산 등이며 경력직은 에너지, 화공, 기계, 배관, 전기, 계장, 토목, 건축, 환경, 경영 등이다. 11월 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동양건설산업은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현장안전관리, 토목직(공사담당), A/S(건축), 설비시공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채용시까지 이메일(recruit@dongyangex.co.kr)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동호에서도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도로, 구조, 지반), 수자원, 단지, 상하수도, 도시계획, 환경, 조경, 교통, 전기, 기술연구소, 해외사업, 기획, 법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0월 31일까지 우편과 이메일(jhro@dongho.co.kr)로 제출하면 된다.

한화건설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플랜트, 안전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토목직은 마감일이 10월 31일까지이며 플랜트, 안전 분야는 상시접수한다.

이밖에도 대우조선해양건설(10월 29일까지), 구산건설(10월 29일까지), 벽산엔지니어링(10월 31일까지), 우정포스텍건축사사무소(11월 9일까지), 제일엔지니어링(11월 7일까지), 동림이앤씨(채용시까지), 세중공영(채용시까지), 대기건설(채용시까지) 등이 사원채용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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