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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말투데이] 백중지세(伯仲之勢)/칠링 이펙트

입력 2020-07-01 05:00

조성권 국민대 객원교수

☆ 찰스 굿이어 명언

“인생은 돈만을 기준으로 평가되어서는 안 된다. 나는 내가 씨를 뿌리고 다른 사람들이 그 열매를 가져갔어도 불평하고 싶지 않다. 씨를 뿌리고 아무도 수확하지 못했을 때만 진정으로 유감스럽다.”

미국의 독학 화학자이자 발명가. 고무와 유황이 작용하여 굳은 고무를 만드는 가황(加黃)을 발견하고 질산에 의한 생고무 표면 처리 방법을 발명해 고무공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그의 이름을 기념한 타이어(tire)가 있다. 그는 오늘 별세했다. 1800~1860.

☆ 고사성어 / 백중지세(伯仲之勢)

인물, 기량, 지식 등이 서로 비슷해 우열을 가릴 수 없다는 뜻. 위(魏)나라 초대 황제 조비(曹丕)가 집필한 ‘전론(典論)’에 나오는 말이다. 한(漢)나라의 대문장가 부의와 반고 두 사람의 문장 실력에 대해 우열을 가릴 수 없다는 뜻으로 “부의와 반고의 실력은 백중지간이었다[文人相輕 自古而然 傅儀之於班固 伯仲之間耳]”라고 평한 데서 유래했다. 백과 중은 형제의 순서를 구별하는 말. 맏형을 백, 둘째를 중, 셋째를 숙(叔), 막내를 계(季)라고 불렀다.

☆ 시사상식 / 칠링 이펙트(Chilling Effect)

과도한 규제나 압력으로 사상과 표현의 자유가 위축되는 현상을 말한다. 공무원들이 정책을 수립할 때 인사 불이익이나 소송을 당할지 모른다는 심리적 부담감에 위축돼 소극적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지칭하기도 한다. 권력의 압박으로 개인의 소신이 꺾이고 체념의 덫에 갇히게 된다는 점에서 국가 발전과 성장을 가로막는 독버섯이다.

☆ 고운 우리말 / 울력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여 일을 한다는 뜻.

☆ 유머 / 진화하는 안내방송

지하철이 2호선 잠실나루 역을 지날 때 나온 안내방송.

“잠시 창밖으로 보이는 야경을 보시고 안 좋았던 일들은 이 열차에 두고 내리십시오. 종점에 가서 잘 치우겠습니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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