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불편함 주는 재발성 질염, 약국에서 구매가능 한 질염약은?

입력 2020-06-30 14: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질염은 자궁과 외부를 잇는 생식기관인 질에 염증이 생긴 증상이다. 이러한 증상을 방치해 자칫 만성 질염으로 이어질 경우 난임•불임의 위험성이 커질 수 있다. 때문에 질 내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

해당 질환이 발병하면 분비물이 늘고 가렵거나 따가우며 악취까지 발생하는 등 다양한 증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는 생활의 질에도 많은 악영향을 준다.

이 가운데 손쉽게 약국에서 판매되는 질염약을 찾는 여성이 늘고 있다. 그중 예나젠은 질염치료 일반의약품은 유럽6개국에서 동일 성분 약효군 1위 제품(2019 IQVIA 동일 약효군 Sales Data 기준)으로 기존 항생제, 항균제, 살균소독제와는 달리 질 내 정상균총(Normal vaginal flora)을 유지하고 정상 질내 산도(PH)를 유지시켜, 기존 항생제나 항균제 투여 시 나타나는 부작용 없이 질염의 재발을 방지한다.

또한, 해당 제품은 임산부, 수유부, 출산 전후, 갱년기 후 위축성 질염에 사용 가능하며 부인과 수술 전후, 방사선 치료 후, 국소자국에 의한 질환에도 사용할 수 있다.

예나젠 측은 “이번 자사 제품 출시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여성 건강과 위생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나젠은 90년 전통의 권위 있는 이탈리아의 ACRAF S.P.A. 사에서 개발돼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40년간 빠른 질염 증상 치료제로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국 압박에 해외주식 이벤트 종료…서학개미 뿔났다
  • 영국 심장부 수놓은 '매운맛'…세계 랜드마크 접수한 농심
  • 편안함ㆍ자연스러움 앞세운 ‘그래놀라 걸’⋯올겨울 패션 시장 강타
  • 쿠팡 “자체조사 아냐⋯정부 지시 따라 유출자 자백 받고 기기 회수해 전달”
  • 2026년 휴일 달력…내년 빅 이벤트는? [해시태그]
  • 1·2인 가구 65% 시대⋯주거 시장 중심은 ‘소형 아파트’
  • 내년부터 은행권 ‘4.5일제’ 확산…임금 삭감 없는 단축 우려도
  • 개혁 법안에 밀린 3차 상법 개정…與 내년 1월 국회서 추진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02,000
    • +0.19%
    • 이더리움
    • 4,300,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901,000
    • +2.33%
    • 리플
    • 2,732
    • +0.89%
    • 솔라나
    • 181,300
    • +1.06%
    • 에이다
    • 539
    • +4.26%
    • 트론
    • 414
    • +0.73%
    • 스텔라루멘
    • 325
    • +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970
    • +1.28%
    • 체인링크
    • 18,180
    • +1.56%
    • 샌드박스
    • 170
    • +3.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