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순대의 달인, 서울 마포구에서 이름난 특별한 수제 순대 맛의 비법은?

입력 2020-06-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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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생활의 달인' 순대의 달인이 서울 마포구에서 이름난 특별한 순대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마포구에서 각종 채소와 당면, 선지, 찹쌀로 빼곡하게 속을 채워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운 수제 순대를 35년간 만들어 왔다는 순대의 달인 고광환(71·경력 33년)·최경자(71·여·경력 33년) 씨를 만난다.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내는 '생활의 달인' 순대의 달인이 만든 순대 특징은 대창으로 피를 만드는 것이다. 대창은 무엇보다 잡내를 잡는 게 중요한데, 오랜 시간 연구해 달인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잡냄새를 잡고 구수함을 극대화 시킨다고 한다.

'생활의 달인' 순대의 달인이 만든 수제 순대는 특별한 맛의 비법은 별다른 것이 없다. 바로 계절마다 가장 좋은 맛을 내는 제철 재료들을 넣어, 있는 그대로의 맛을 살리는 것이다.

푸짐한 인심과 35년간의 뚝심이 만들어낸 달인의 요리철학이 담긴 순대 맛의 이야기는 29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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