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계약만료, 20년 전 제2의 보아로 데뷔…당시 모습 보니 ‘귀여워’

입력 2020-06-2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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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MBCkpop' 방송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MBCkpop' 방송 캡처)

가수 다나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가운데 데뷔 당시 모습이 눈길을 끈다.

24일 다나가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SM 측은 “최근 계약이 만료됐다. 앞으로 다나의 활동을 응원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다나는 2001년 16살의 나이로 데뷔해 ‘다이아몬드’, ‘세상 끝까지’ 등 주옥같은 곡을 남겼다. 당시 소속사인 SM은 다나를 제2의 보아로 만들겠다며 트레이닝을 시켰고 실제로 다나는 활동 중 제2의 보아로 불리기도 했다.

다나의 솔로 활동은 큰 성과를 이루지 못했지만 이듬해 시트콤 ‘논스톱3’에 출연하며 전화위복을 맞는다. 깜찍하고 통통 뒤는 모습으로 연기는 물론 예능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며 제2의 보아가 아닌 다나로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다나는 2005년 린아, 선데이, 스테파니와 함께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가요계에 복귀해 걸그룹으로 활동했다.

한편 다나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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