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 6월 분양

입력 2020-06-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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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베이 주상복합아파트… 최고 49층으로 새 스카이라인 형성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 투시도.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 투시도.
현대건설이 대전 동구 가양동에 짓는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 아파트와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를 이달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55㎡짜리 총 35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84㎡A 114가구 △84㎡B 42가구 △105㎡A 35가구 △105㎡B 80가구 △108㎡ 85가구 △155㎡ 2가구로 이뤄졌다. 단지 안에는 연면적 2840평 규모의 상가도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으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동부네거리역(가칭, 2025년 개통)이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는 동구의 중심인 대전 복합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한 만큼 편리한 생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이마트도 단지 인근에 있고, 대전 한국병원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의 특화설계로 주상복합단지의 한계로 지적되던 평면의 단순함을 넘어선 공간 활용도 눈에 띈다. 일부 가구를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4베이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해 더 넓은 공간 활용은 물론 채광에도 신경썼다. 전 가구를 3면 개방형으로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각 타입별로 대형 드레스룸과 팬트리(일부 타입) 등 수납 공간도 극대화했다.

랜드마크 단지에 걸맞은 특별한 시설도 갖췄다. 각 동별로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설치된다.

아파트와 함께 분양하는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는 바로 인근의 대전 복합터미널을 이용하는 유동인구와 복합터미널의 쇼핑몰을 이용하는 수요, 지역 내 고정수요까지 품을 것으로 보인다. 대로변을 따라 상가가 들어서는 만큼 우수한 가시성과 접근성으로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는 최고 49층으로 대전 동구에서 가장 높은 최고층 아파트인 만큼 대전 도심권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는 랜드마크 주거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최근 원도심 정비사업 등 호재 많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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