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하차, 아내 박지윤 SNS는 '비공개'…후임 박노원 아나운서 누구?

입력 2020-06-22 1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왼쪽이 박노원 아나운서, 오른쪽이 하차한 최동석 아나운서. (사진제공=KBS)
▲사진 왼쪽이 박노원 아나운서, 오른쪽이 하차한 최동석 아나운서. (사진제공=KBS)

'뉴스 9' 최동석이 하차한다.

최동석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하차 이유를 밝혔다.

그는 "귀에 생긴 문제로 어지러움, 자가강청, 눈떨림 등의 증상이 생겼다"라며 "쉬면서 안정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사의 권유를 받고 잠시 병가를 내고 쉬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눈 떨림으로 인해 프롬프터가 잘 보이지 않아 상당 부분 원고를 외워야 하고, 내 말소리에 어지럼증이 느껴져 내 퍼포먼스를 다할 수 없으니 쉬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라며 "'뉴스 9'도 이번 주까지만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후임은 박노원 아나운서로 결정됐다.

2001년 KBS 공채 아나운서 27기로 입사한 박 아나운서는 'KBS 뉴스 7' '새아침의 클래식' '씬짜오! 한국이 좋다' 'KBS 뉴스 5' 'KBS 오늘의 경제' '낭독으로 만나는 세상' 등의 진행을 맡아왔다.

한편 최동석 아나운서 지난 2009년 9월 전 KBS 아나운서 박지윤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지윤은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속 여행 인증샷이 논란이 되자 SNS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28,000
    • -1.25%
    • 이더리움
    • 4,454,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1.84%
    • 리플
    • 758
    • +3.98%
    • 솔라나
    • 206,700
    • -1.52%
    • 에이다
    • 708
    • +4.89%
    • 이오스
    • 1,149
    • +0.97%
    • 트론
    • 161
    • +0.63%
    • 스텔라루멘
    • 166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1.33%
    • 체인링크
    • 20,510
    • +1.74%
    • 샌드박스
    • 663
    • +2.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