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리’ 박지윤, 4년 차 리포터…남편 정현호의 시댁 사랑 “한 달 한번 시댁 모임”

입력 2019-03-28 22: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캡처)
(출처=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캡처)

리포터 박지윤이 시댁 정기 모임에 부담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결혼 4년 차 리포터 박지윤과 치과의 사 남편 정현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윤은 “결혼 4년 차 리포터이자 20개월 아민이 엄마”라며 “남편 정현호는 나보다 2살 연하의 치과의사”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지윤은 한 달에 한 번 시댁 정기 모임이 있다고 밝히며 “지인들이 들으면 정색한다”라고 토로했다. 박지윤은 2016년 결혼 한뒤로 한 달에 한 번 시댁 모임을 이어왔다.

이에 정현호는 “부담스러워 하는 거 이해한다. 하지만 초반에 가족끼리 좀 부딪치고 그래야 서로 ‘가족’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강력하게 거절 못 했다”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정현호은 결혼 전 명절과 생일 등 기념일에만 집을 찾은 것으로 밝혀졌다. 출연진들은 “남자는 결혼만 하면 효자가 된다”라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이브와 갈등 직전…민희진, 뉴진스 MV 감독과 나눈 대화 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1: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491,000
    • -1.22%
    • 이더리움
    • 4,683,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1.88%
    • 리플
    • 735
    • -1.87%
    • 솔라나
    • 198,300
    • -3.92%
    • 에이다
    • 663
    • -2.07%
    • 이오스
    • 1,144
    • -2.39%
    • 트론
    • 173
    • -0.57%
    • 스텔라루멘
    • 162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1.91%
    • 체인링크
    • 20,030
    • -2.44%
    • 샌드박스
    • 647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