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한국인공지능협회, 'AI 기반산업 지능화 협력' MOU 체결

입력 2020-06-19 12: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화웨이는 1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5G오픈랩에서 (사)한국인공지능협회와 AI기술 적용을 통해 한국의 산업지능화 뉴딜사업에 상호 협력하고, AI 기업성장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멍샤오윈한국화웨이 CEO, 김현철 (사)한국인공지능협회장. (한국화웨이 제공)
▲한국화웨이는 1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5G오픈랩에서 (사)한국인공지능협회와 AI기술 적용을 통해 한국의 산업지능화 뉴딜사업에 상호 협력하고, AI 기업성장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멍샤오윈한국화웨이 CEO, 김현철 (사)한국인공지능협회장. (한국화웨이 제공)

한국화웨이는 1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5G오픈랩에서 (사)한국인공지능협회와 AI기술 적용을 통해 한국의 산업지능화 뉴딜사업에 상호 협력하고, AI 기업성장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국내 인공지능 기술기업 300여 업체 및 전통산업 전문가 300여명과 함께 인공지능을 전통산업에 융합하는 AI+X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산업지능화 뉴딜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궁극적으로 국내 AI 기업과 사업모델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성장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화웨이는 여러 산업에 AI가 적용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풀-스택 AI 컴퓨팅 기반시설과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화웨이는 개방형 하드웨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및 파트너지원을 기반으로 하는 어센드 컴퓨팅산업을 구축하고자 파트너들과 협력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로 한국화웨이와 (사)한국인공지능협회는 △전통산업 디지털화 및 지능화지원 △AI기업성장 및 해외진출 지원 △AI 관련교육, 세미나, 워크숍, 전시회, 경진대회 등 관련행사 공동 개최 등에서도 상호 긴밀히 협의하며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철 한국인공지능협회장은 "한국 화웨이와 협회가 함께 협력해 AI 기업의 발굴과 성장, 새로운 AI 사업모델 개발로 한국의 디지털 뉴딜을 새롭게 도약시키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한국화웨이와 한국인공지능협회의 파트너십이 상호 신뢰속에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56,000
    • -0.53%
    • 이더리움
    • 5,277,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639,000
    • -1.31%
    • 리플
    • 726
    • +0.28%
    • 솔라나
    • 233,400
    • +0.3%
    • 에이다
    • 625
    • -0.16%
    • 이오스
    • 1,135
    • +0.09%
    • 트론
    • 155
    • -0.64%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1.38%
    • 체인링크
    • 25,600
    • +2.69%
    • 샌드박스
    • 604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