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 홈쇼핑서 연속 20회 매진 기록

입력 2020-06-18 0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창문형 에어컨 이미지.  (사진제공=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 이미지. (사진제공=귀뚜라미)

귀뚜라미보일러는 지난달 출시한 ‘창문형 에어컨’이 홈쇼핑에서 매진 행렬을 보이며 연속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금까지 홈쇼핑 방송 매진은 롯데홈쇼핑 4회, 현대홈쇼핑 2회 등 총 20회에 달하며 누적 판매 수는 1만 대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오는 19일 오후 6시 40분부터 롯데홈쇼핑에서 5차 앙코르 방송을 진행한다.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정격냉방 능력이 2450W로 2100~2300W 수준인 기존 창문형 에어컨보다 높아 더욱더 빠르게 시원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절전 효과가 우수한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해 냉방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최소 운전을 실행하고, 실내 온도에 따라 풍량을 1~3단계로 자동 조절하여 전기세 부담이 적다. 이 제품은 오존층 파괴가 없는 신냉매를 사용해 친환경적이고, 에어컨에서 발생하는 응축수를 자연 증발시키는 기술로 누수 걱정까지 해결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2000년대부터 센추리, 귀뚜라미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 등 냉방 계열사를 통해 가정용 제품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산업용 에어컨 시장에서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며 “더 나은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15,000
    • -4.62%
    • 이더리움
    • 4,320,000
    • -6.01%
    • 비트코인 캐시
    • 622,000
    • -6.4%
    • 리플
    • 718
    • -2.45%
    • 솔라나
    • 181,900
    • -7.52%
    • 에이다
    • 632
    • -3.07%
    • 이오스
    • 1,088
    • -5.39%
    • 트론
    • 171
    • +0.59%
    • 스텔라루멘
    • 155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750
    • -7.27%
    • 체인링크
    • 18,840
    • -6.27%
    • 샌드박스
    • 600
    • -5.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