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하반기 수익성 개선 본격 시작 ‘매수’-하이투자

입력 2020-06-1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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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16일 이마트에 대해 하반기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4만5000원을 유지했다.

하준영 연구원은 “상반기 내로 전문점 폐점이 대부분 마무리 되면서 대규모 효율화 작업이 일단락됐다”라며 “이에 따라 하반기부터 적자폭 빠르게 감소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이마트는 1분기 21개 점포를 폐점했고, 지난 4월과 5월에는 10개의 점포를 추가로 폐점한 상태다. 하 연구원은 3분기부터는 전문점 부문에서 이익 개선 효과가 본격화할 것이라고 봤다.또 코로나19 사태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면서 신세계푸드, 호텔 등 주요 자회사 실적도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점쳤다.

온라인 부분에선 SSG닷컴의 거래액 성장률도 눈 여겨 볼 부분이라는 평가다. 하 연구원은 “언택트 소비가 트렌드가 되면서 SSG닷컴의 1분기 거래액 성장률은 40.5%로 같은 기간 온라인 쇼핑 거래액 성장률(16.7%)를 압도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목표주가에 적용된 Target P/B 0.5배는 과거 3년 평균 0.7배를 30% 할인해 산출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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