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다케다 파마수티컬스 인터내셔널 에이지로부터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프라이머리케어(Primary Care) 사업 부문을 사들이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양수가액은 3324억 원이다.
회사 측은 양수 목적에 대해 "기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및 항암제 등 경쟁력 있는 바이오 의약품 포트폴리오에 케미컬 포트폴리오를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종합 제약회사로의 성장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입력 2020-06-11 18:07
셀트리온은 다케다 파마수티컬스 인터내셔널 에이지로부터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프라이머리케어(Primary Care) 사업 부문을 사들이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양수가액은 3324억 원이다.
회사 측은 양수 목적에 대해 "기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및 항암제 등 경쟁력 있는 바이오 의약품 포트폴리오에 케미컬 포트폴리오를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종합 제약회사로의 성장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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